아스팔트 슁글 지붕은 준공 후 10년 정도가 지나면 사계절이 바뀌고 온도변화에 의해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되면 신축성이 떨어지고 노후화와 박리 현상, 슁글을 고정시키는 못 등의 부식으로 인하여 누수현상이 발생하여 건물내부로 물이 침투하여 건물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준공 후 10년이 경과되면 자체적인 외관점검을 하거나 전문업체에 정밀진단을 의뢰하여 균열, 들뜸 현상 및 노후현상 등이 있으면 초기에 보수작업을 하면 경제적으로 비용이 훨씬 절감이 되고 건축물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제적이고 효과적입니다.

보수작업을 하지 않고 방치하닥 아스팔트 슁글 지붕에서 누수가 되면 건축물의 수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자재와 외부 마감재를 손상시키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건축물의 가치를 하락을 시킵니다.

진행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보수하시면 공사비용도 적게 소요되어 경제적으롱 매우 유리하고, 건축물의 수명을 더 오래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등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단열과 차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두 가지 모두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에는 도움이되는 용어들이지만,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면 단열은 열의 흐름(이동)을 차단(차폐)하는 기능을 하고 차열은 표면에서 열을 직접 반사하는 기능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 차열도료는 더운 여름철(외국의 경우는 열대지방)에만 에너지 절감이 되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 여름에만 도움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인슈 파워 쉴드 슁글 단열 차열 도료(방수제)는 단열 도료와 차열 도료의 장점들만을 도입하여 가장 이상적이며,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더 우수하고 냉, 난방비를 동시에 절감할 수 있어서 유리한 점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옥상이나 지붕용의 단열이나 차열도료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선택시 주의 해야 될 점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을 예로 들면옥상 바닥에 두께가 두꺼운 도막형 방수도료가 아닌 단열이나 차열 기능이 있는 두께가 얇은 박막형도료를 칠하면 당장은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매연, 미세먼지, 황사 등)이나 내구성, 내후성 문제 등으로 효능이 점점 더 떨어질 수 있고, 비나 눈이 오고 기온이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하거나 물이 고여서 정체 되는 등으로 인하여 도막이 들뜨거나 균열(크랙)등의 하자가 발생하여 방수에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팔트 슁글 지붕의 바탕처리(균열, 박리부분의 실링작업 / 파손된 아스팔트슁글의 부분 교체작업)를 제대로 하고 하도, 중도 및 상도제를 반드시 칠해야 하는데, 중도, 상도제 중에서 일부를 생략하는 경우에는 오래되지 않아서 강도가 약하고 부착성, 내후성, 내구성 및 내마모성 등에 문제가 생겨서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스팔트 슁글지붕의 방수에 문제가 생겨서 방수 재도장 공사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 단열, 차열 기능의 두께가 얇은 박막형 도료는 도막형 방수제를 시공해야 되는 경우에 도료의 물성이 서로 맞지 않아서 기존에 칠해져 있는 도료(방수제)의 구도막을 전체적으로 제거하고 시공해야 하며, 공사 비용이 훨씬 많이 추가되어 경제성이 떨어지고 시공상의 어려운 문제가 발생되는 등 비 효율적이므로, 아스팔트 슁글 지붕용의 단열, 차열 도료(방수제)를 선택할 경우에는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