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바닥 단열 차열 방수시공

< 옥상방수의 목적 >

건축물을 준공한 후 약 1년 정도가 지나면서 옥상 바닥 슬래브의 콘크리트 층에는 사계절이 바뀌면서 온도 변화에 의해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게 되면 콘크리트는 신축성이 없으므로 균열(크랙) 및 박리 현상이 발생하여 갈라진 틈으로 빗물이 건물내부로 침투하여 건축물에 많은 피해를 줍니다.

또한, 각종 미세 먼지와 환경오염물질 등으로 인하여 바닥표면에 이끼가 발생되거나 검게 변색이 되며 풍화작용, 부식현상, 박리 및 균열현상 등이 발생되고 균열의 크기가 약 1CM정도 발생할 경우에는 건축물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열 시공은 한 번 시공하면 뜯어내기가 어렵고 하자나 문제점이 발생하여 재시공하려면 비용이 추가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열시공 전에 현장환경과 여건에
 가장 적합한 단열공법을 채택하여 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단열재 종류, 단열재 두께 등오 매우 중요한 검토사항 중에 하나입니다.

< 옥상바닥의 간단한 자가 진단 방법 >

  • 1바닥이 몰탈 마감으로 안되어 있고 발로 바닥을 문지르면 모래가 쉽게 일어날 경우

  • 2물기가 항상 바닥에 배어 있는 경우

  • 3바닥표면이 오염되어 이끼가 끼거나 검은 상태일 경우

  • 4최상층의 여름처러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가 평균치보다 갑자기 많이 소요되는 경우

  • 5바닥에 백화현상, 균열 및 들뜸 현상 등이 발생할 경우

  • 6방수제가 아닌 다른 자재로 바닥이 시공되어 있을 경우

※ 위와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면 누수현상이 진행 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많으므로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정밀점검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진행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보수하시면 공사비용도 적게 소요되어 경제적으로 매우 유리하고, 건축물의 수명을 더 오래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등의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 백화(Efflorescence)현상이란?

시멘트 중에 포함되어 있고 물에 용해되는 성분(수산화칼슘, 황산나트륨 등)이 경화된 콘크리트 표면으로이동하여 고기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탄산칼슘, 탄산나트륨 등으로 변하여 수분이 증발한 후에 흰색의결정화된 가루 형태의 석출물이 표면으로 세어 나오는 것을 백화현상이라고 합니다.

☞ 백화현상의 발생으로 콘크리트 구조체(특히, 노출콘크리트 등)의 물성에는 당장 나쁜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외부마감재가 손상되고 미관상으로 좋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 옥상 바닥 단열 차열 방수공법 >

인슈 파워 쉴드 단열 차열 방수공법은 부착성, 내후성이 우수한 고탄성의 아크릴 에멀전 수지와 자외선에 강한 특수한 안료에 NASA(미항공우주국)의 최첨단 기술로 탄생한 초 미세 중공체 세라믹과 기타 세라믹 등을 첨가하여 특수하게 제조된 고 기능성의 단열 차열 방수도료를 적용하며, 뛰어난 열차단, 열반사 성능과 낮은 열전도율을 가지고 있어서 냉, 난방의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절감(여름은 시원하고 / 겨울은 따뜻하게)할 수 있는 옥상 바닥용의 단열 차열 방수공법입니다.

※ 본 단열 차열 방수공법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홈페이지의(제품소개 ☞ 인슈파워쉴드 제품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열과 차열에 대한 정의를 내리면 두 가지 모두 에너지 절감(Energy Saving)에는 도움이되는 용어들이지만, 잘못 이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가장 간단하고 쉽게 설명하면 단열은 열의 흐름(이동)을 차단(차폐)하는 기능을 하고 차열은 표면에서 열을 직접 반사하는 기능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 차열도료는 더운 여름철(외국의 경우는 열대지방)에만 에너지 절감이 되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 여름에만 도움이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인슈 파워 쉴드 단열 차열 도료(방수제)는 단열 도료와 차열 도료의 장점들만을 도입하여 가장 이상적이며,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더 우수하고 냉, 난방비를 동시에 절감할 수 있어서 유리한 점이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옥상 지붕용의 단열, 차열 도료(방수제)선택시 주의 사항 >

옥상이나 지붕용의 단열이나 차열도료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선택시 주의 해야 될 점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옥상 콘크리트 바닥을 예로 들면

옥상 바닥에 두께가 두꺼운 도막형 방수도료가 아닌 단열이나 차열 기능이 있는 두께가 얇은 박막형 도료를 칠하면 당장은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매연, 미세먼지, 황사 등)이나 내구성, 내후성 문제 등으로 효능이 점점 더 떨어질 수 있고, 비나 눈이 오고 기온이 올라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하거나 물이 고여서 정체 되는 등으로 인하여 도막이 들뜨거나 균열(크랙)등의 하자가 발생하여 방수에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크리트 바닥의 바탕처리를 제대로하고 하도, 중도 및 상도제를 반드시 칠해야 하는데, 하도, 중도, 상도제 중에서 일부를 생략하는 경우에는 오래되지 않아서 강도가 약하고 부착성, 내후성, 내구성 및 내마모성 등에 문제가 생겨서 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방수에 문제가 생겨서 방수 재도장 공사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 단열, 차열 기능의 두께가 얇은 박막형 도료는 도막형 방수제를 시공해야 되는 경우에 도료의 물성이 서로 맞지 않아서 기존에 칠해져 있는 도료(방수제)의 구도막을 전체적으로 제거하고 시공해야 하며, 공사 비용이 훨씬 많이 추가되어 경제성이 떨어지고 시공상의 어려운 문제가 발생되는 등 비 효율적이므로, 옥상 지붕용의 단열, 차열 도료(방수제)를 선택할 경우에는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는게 바람직 합니다.

비고 : KS M 3808 기준 (초기 열전도율 값은 품질 관리기준에 적용, 장기 열전도율 값은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에 적용한다.

< 옥상 바닥 노출형 단열 차열 방수공법의 시공방법 >

  • 1노후된 구 도막이나 이물질 또는 들뜬 부분은 그라인더나 연삭기 등으로 갈아내고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청소합니다.(가급적 물청소는 하지 말 것)

  • 2균열부위는 그라인더로 V컷팅 합니다.

  • 3파인 부위가 상하면 무수축 몰탈로 미장작업을 하여 바탕이 고르게 하고 건조시킵니다.

  • 4비가 내린 경우에는 반드시 4~5일 정도 건조시킨 후 하도 작업을 합니다.


    □ 주의 사항 □

    사전에 반드시 일기예보를 확인한 다음에 작업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바닥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 2 ~ 3일이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 1우레탄 방수는 습기에 약하여 기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바닥면이 완전히 건조된 후에 하도 작업을 해야 합니다.

  • 2로울러로 작업하기 힘든 구석진 부분이나 배수구주변은 붓으로 먼저 칠합니다.

  • 3하도 프라이머(유성)는 바닥면에 흡수가 잘되도록 유성 로울러로 균일하게 도포합니다.

    (우레탄방수 재 도장인 경우 : 1회 / 신축 & 콘크리트바닥인 경우 : 2회)

  • 1하도 프라이머가 경화된 후 크랙이나 코너부위 및 핀홀 부분은 우레탄 실링제로 매끄럽게 보수합니다.

  • 1중도제를 칠하기 전에 배수구에 방수제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배수구입구를 테이프. 비닐 등으로 막습니다.

  • 2중도제인 인슈 파워 쉴드(수용성 : 백색)의 뚜껑을 개봉한 후에 전동 믹서기로 약 3분간 교반한 다음에 수성 로울러로 1회 도장하고 건조 후에 2회 도장하고 

    건조 후에 다시 3회 도장합니다.

  • 1중도제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 인슈 파워쉴드 상도제(유성)의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대비대로 섞은 후 진동 믹서기로 약 5분간 교반한 다음에 작업하기 힘든 구석진 부분이나 배수구 주변은 붓으로 먼저 도포합니다.

  • 2유성 로울러로 균일하게 1회 도포하여 마감합니다.